그대 그리고 나/ 하선*정명숙
보이지 않지만
지켜볼 수 있는 마음이 있습니다.
만져볼 수 없지만
느낄 수 있기에
바라보고 있음에 행복합니다.
존재함으로
하나인걸
문득 서글픈 날에
흐르는 그리움
애절한 사랑 노래 당신에게
주고 또 주어도 넘치는 사랑
그대 그리고 나
우리는 영원합니다.
출처 : 그리움이 오면 ...~
글쓴이 : 하선(夏扇)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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