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 11...하선*정명숙
나지막한
곧은 길을 지나
높은 산
굽이굽이 끝이 없는 길
이 산
저 산
너와
내가 만나
어우러져
울고 웃는
잠시 머물 세상과 손을 잡고
가는 것이 인생이라고.
출처 : 그리움이 오면 ...~
글쓴이 : 하선(夏扇)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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